[낙동강뷰] 부산 명지 카페 - 어라우즈 로스터리

시원한 낙동강 뷰를 보여주는 부산 명지 신도시 카페 - 어라우즈 로스터리를 소개한다. 독립형 카페답게 큰 주차장과 다양한 손님 좌석을 자랑한다.

 

리뷰를 길게 읽기 전에 요약 감상평을 먼저 보시고 시간을 아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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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비교적 넓은 테이블간 간격

2. 새것과 같은 시설 및 청결 수준

3. 단체 모임 좌석이 준비되어있음

4. 시원시원한 뷰

5. 주차장 완비

 

[단점]

1. 비싼 음료 및 디저트 가격

2. 비싼 가격 대비 평이한 맛(빵은 수준이하)

3. 비교적 많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나, 사람이 많아서 좁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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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우즈 로스터리

주소: 부산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630 어라우즈로스터리
051-271-3300
영업시간: 월~일 10:00 ~ 12:00

어라우즈 로스터리 : 네이버

 

[어라우즈 로스터리 전경 및 야외좌석]

 

명지 강변가에 보면 왠 빨간 벽돌로 쌓인 큰 유리창의 건물이 있다.

실내 디자인 및 가구에도 상당히 신경 썼고, 야외석도 충분하며 자리와 자리 사이가 꽤 넓게, 즉 훑어만 봐도 잘 준비된 카페다.

 

[1층 및 메뉴판]

1층에서는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벤치가 2~3개 정도 있으나, 카페를 즐길 공간은 아닌 것 같고, 음료를 기다릴 때 잠시 있는 공간 용도 같다. 

 

아래의 메뉴를 참고해 주문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빵 종류는 맛이 없었다. 우선 낱개 포장이나 보관 커버 같은 게 없어서 위생 문제도 있었지만 빵이 금방 푸석푸석해지는 느낌도 있었다.

 

비싼데, 진짜 빵이 맛이 없다. 파리바게트 빵은 맛있는데 그 맛의 30%도 안 되는 느낌

베이커리류는 비추한다. 음료 가격자체도 비싸기 때문에, 음료만 먹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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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2층에는 좌석과 여자화장실이 있다.

 

[3층]

3층에는 남자화장실 및 단체석 좌석이 있고, 좀 더 편안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3층 입구에서 우측에 보면 좌식자리도 있다.

 

3층에서 바라본 전경, 날이 흐렸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저 멀리, 하단, 신평이 보였다.

 

내부느낌은 움짤로 확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