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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윈도우 11 쓰다 보면,
글자 타이핑 중에 다른 창 갔다 오면 마지막 글자가 사라지는 황당한 현상 겪은 분들 많죠?
저도 문서 쓰다가 자꾸 마지막 글자가 사라져서 진짜 열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Microsoft 입력기의 ‘이전 버전 IME’를 켜면 해결됩니다.
해결 방법

1. 시작메뉴 검색창에서 언어 및 키보드 옵션 편집 검색

2. 한국어(대한민국) 옆의 점 세 개(⋯) 클릭

3. 언어 옵션 들어가기

4. Microsoft 입력기 옆의 점 세 개(⋯) 클릭
5. 키보드 옵션 선택


6. 아래쪽에 있는 “이전 버전의 Microsoft IME 사용” 활성화
이 설정 켜고 나서부터는
다른 창 갔다 와도 마지막 글자 안 사라집니다
진짜 이거 때문에 몇 번을 타이핑 다시 했는지 모르겠어요.
같은 문제로 스트레스받는 분들, 꼭 이렇게 설정 바꿔보세요.
저처럼 시간 낭비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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