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체인지급 변화'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공개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를 하나로 합한 통합형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헤드램프는 신형 그랜저, 코나 등에도 적용된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더했다. 실내의 경우 현대차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했다. 자동차 2023.03.28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광고 촬영 유출 위장막을 벗은 쓴 현대차 쏘나타가 광고 촬영 중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차량은 국내에 곧 공개될 8세대 쏘나타(DN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위장막 없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명 '메기룩'이라 불렸던 전면부 디자인은 스타리아부터 적용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장착해 대대적인 변화를 이루어냈다. 테일램프 디자인도 달라진다. 한 줄로 길게 이어진 것은 동일하지만, 아반떼와 비슷하게 H모양으로 변경됐고 아이오닉5와 6처럼 약간의 픽셀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위의 위장막 없는 유출된 사진을 토대로 러시아 자동차 커뮤니티인 kolesa에서 정확한 렌더링을 아래와 같이 만들었다. 현재 판매되는 쏘나타는 지난 2019 르필루즈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풀체인지 모델 출시 이후 디자인 호불호가 극.. 자동차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