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회식으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목포회센타에 다녀왔다.참고로 본인은 생선회를 정말 싫어하며, 이번에 먹은 것도 거의 8년 만에 횟집을 가는 것 같다. 생선 관련된 건 초밥이랑 생선까스 고등어구이 정도...해산물을 대체로 싫어한다. 주차는 가게 앞에 1대 정도 가능하고현실적으로 골목이 아니라 메인 도로변이라서 도로에 주차가 불가능하다.가까운 5분 거리에 관악 초등학교 공영주차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으니 주차는 그곳을 이용하자 메뉴는 사실상 단일 메뉴다.2명이서 가면 소자, 3명이면 중, 4명~5명이면 대자를 주문한다. 우리는 2테이블 8명이라서 대자 2개를 시켰다. 이곳의 강점이라면 아주 맛있는 기본 반찬이라고 할 수 있다. 꽃게무침, 회 국수, 명태찜, 고등어구이, 알밥, 고구마 샐러드..